


공화국
약 250년 전 건설된 신생 국가. 본래 그 전까지는 전제군주제를 차용하고 있던 국가였으나, 반란을 통해 왕국을 무너뜨리고 현재의 공화국이 되었다. 신분제를 철폐하고 모두가 평등하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현재 공화정을 구성하는 것은 소수의 엘리트 계층이라 실질적으로는 일부 계층만의 정치 놀음이라며 비판이 나오고 있는 상황.
처음으로 마법이 발견된 곳이기도 하며, 그탓인지 유독 마법에 친화적인 사람이 많다.
거의 모든 지원을 마법에 쏟고 있으며 마법사들에 대한 대우가 무척이나 좋아 현재 마법사들을
독점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과언이 아닐 수준. 타국에서도 나름대로의 대우를 보장하나 마법
발생의 근원지라는 명분을 쥐고 있어 그 때문에라도 이 곳으로 오길 희망하는 이들이 많다.
지리적 특성 : 한 면이 바다와 맞닿아있는 지형으로 학교의 뒷 편은 깎아지른 듯한 절벽.
높은 산이 별로 없고 대부분이 평야로 살기 좋은 편이다.
총 면적 : 572,409km²
특산품 : 보조 마법 기구, 해산물 등
인구 수 : 약 5762만명
화폐 : 100 그라베 (100 Grave ) = 1 렌토 (1 Lento) = 약 1 달러
기후 : 사계절 내내 온건한 편이며 겨울에도 그렇게 춥지 않은 편. 한국으로 치면 추운 편의 가을.
종교
플로 - 음악과 꽃의 신.
공화국에는 공식적으로 정해진 국교는 없으나 대개의 사람들이 믿고 따르는 신이다.
마법을 전해준 신이라고도 한다.
인접국가
- 모르토 제국
약 2천년 정도의 역사를 지닌 국가. 전체 면적 1,062,184 km² 의 넓은 영토를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방면에서 발달한 국가. 승리와 영광을 불러온다는 신, 알케르를 주로 섬긴다. 이전의 공화국이 모르토 제국에서부터 파생된 터라 그 이후로 공화국을 탐내었던 적이 있었으나, 현재로서는 별다른 움직임이 보이지 않으며 오히려 우호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공화국과 언어 체계가 상당히 유사한 편이라 어느 정도는 말이 통한다. 다만 사투리를 사용하는 곳도 많아 모두가 그렇지는 않은 편. 철도 및 기타 운송체계가 발달되어 있다.
- 스케르차 왕국
약 700여년 전에 건설된 국가로, 전체 면적은 675,302 km² 다. 패션 산업이 발달했으며 주 수출품 역시 비단과 보석 등의 사치품. 광산이 다수 발견되었으며 스케르차 왕국의 공예품이라면 그 자체만으로도 고급품으로 취급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