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vintage-2614408_1280.png
vintage-2614408_1280.png

세레나타 마법학교
 

1. 세레나타 마법학교

공화국의 초기에 세워진 이 학교는 고결한 마법의 수호를 위해 설립되었다.

공화국이 세워지기 전에는 귀족들, 혹은 소수의 부르주아 계층만이 고등 교육을 받을 수 있었으나 공화제를 도입한 이후부터는 누구나 교육을 받을 권리가 주어지게 되었다. 그리하여 신분이 아닌 능력을 보고자하여 세워진 것이 세레나타 마법학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세레나타 마법학교는 명예를 중요시하며 평소에도 단정한 용모와 품행을 요구한다.

타국에서도 입학을 위해 찾아올만큼 명성이 높은 학교.

모두가 마법을 전공하는 것은 아니며, 마법 전공과 비마법 전공으로 나뉘게 된다. 비마법 전공은 마법에는 재능이 없으나 그 밖의 분야에서 뛰어난 성적을 보이는 이들로 학문적으로 마법을 연구하고, 그를 보조하기 위한 도구나 그밖의 것들을 개발하는 역할을 한다. 입학할 당시에는 성장의 가능성을 보였다고 판단했으나, 이후에도 큰 변화가 보이지 않는 학생의 경우에는 비마법 전공으로 소속을 옮길 수 있다. 이 때 그 사실에 좌절감을 느껴 자퇴하는 이들도 소수 존재한다. 보통은 마법학교 졸업생들은 그 우수함이 입증된 셈이라 다양한 분야의 고위직에 오를 수 있어 남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2. 시험제도

 

입학 시험은 마법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과목에서 치뤄지는데, 그 중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자만 입학 승인을 받을 수 있다. 입학 시험이 굉장히 까다롭지만, 한번 입학하면 모든 비용이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도전한다. 혹은 '발전 가능성' 이 보인 경우에 한하여 추천 입학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 기준은 밝혀지지 않았다. 은연중에 비리 입학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기도.

한번 낙방한 자는 그대로 영영 기회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다음 해 한 번의 기회가 더 주어지기 때문에 같은 해 입학했더라도 나이가 다를 수 있다.

3. 학교 생활


_ 모든 학생은 기숙사 생활이 필수며 매 주말마다 외출이 허용된다. 다만 나갈 때는 반드시 외박계를 제출해야하며 일요일 오후 7시 이전에는 돌아와야한다. 주간에는 원칙적으로 외출이 허용되지 않지만 각 담당 선생님께 허가를 받으면 가능하다.

_ 4인실이 기본이지만, 특별한 사유가 있다면 1인실이 주어지기도 한다.

또한 학생회나 이전 학기에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에게는 독방을 사용할 권리가 생긴다.
 

_ 고학년의 경우, 국가적 재난 발생 시 참전해야하는 의무가 있다.

_ 상/벌점 제도가 존재하며, 벌점이 다수 누적될 경우 징계는 물론 퇴학까지 당할 수 있다. 

3-1. 교육 과정

_ 위에서 언급했듯이, 학습 과정은 마법 과정과 비마법으로 나뉘어진다. 세레나타의 수업은 학점제로 이루어지며, 반드시 들어야하는 필수 과목 외에는 자율적으로 강의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필수적인 수업만 수료한다면 다른 전공의 수업도 선택하여 들을 수 있다. 한번에 들을 수 있는 과목의 수는 제한이 없으나, 일정 횟수 이상의 결석이나 기준치 이하의 성적을 받으면 낙제 처리가 되어 기록되니 주의.

_ 비마법 전공이라고 통 틀어 부르기는 하지만, 전부 같은 과정을 밟지는 않는다. 이론적인 연구에 몰두하는 학구파와 도구 개발에 주를 두는 기술파로 나뉜다.

* 자세한 수업 목록은 개장 후, 수강 신청 목록을 확인 가능합니다.

4. 졸업 후 진로 : 정부 계 각 방면에 있어서의 의원, 직업 군인, 기업에 입사 및 창업, 등..

무제.png
instrument-1297411_1280.png
bottom of page